안녕하세요 코슬립이야기에요.

오늘은 소아 하지불안증후군과 ADHD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소아 하지불안증후군, 내 아이에게도?

 

 

 

 

 

 아이들이 자주 다리를 아파하거나 저려하고.

벌레가 기어다니는것 같다고 하거나 오래앉아있지 못한다면

소아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요.

 

소아 하지불안증후군이란 5~8세 사이에 소아의 다리에

불편감을 주게되는 질환으로

성장통과 비슷하지만 둘은 서로 다르답니다.

증상은 성인 증상과 비슷한데요.

잠들기 전에 다리가 저리거나 불편한 느낌,

벌레가 기는 듯한 느낌 등을 경험하게 된답니다.

 

 

 

 소아 하지불안증후군의 영향 

 

 

 

 

아이들이 소아 하지불안증후군을 앓게 될경우

깊은 잠을 못자게 되는데요.

아이들의 성장호르몬이 잠을 자는동안 분비되기 때문에

소아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아이들의 키가 크지 않는 문제가 생기게 된답니다.

 

또한 불편감때문에 산만하게 보이게 되면서,

주의력결핍장애 ADHD와 과잉행동장애로

오진을 하게되어 쓸데없이 불필요한 치료를 하고

약을 오용하게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진단

 

 

 

 

 

하지만 아이들은 어디가 불편한지,

어떻게 얼마나 불편한지 표현하는것이 힘들죠.

그래서 진단을 더욱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수면다원검사운동억제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진단을 하게 됩니다.

 

특히 소아 하지불안증후군의 경우
오진을 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에 더욱 신중을 기한답니다.

 

 

 

치료

 

 

 

 

앞서말씀드린 두가지 검사결과를 통해서 진단을 받아

소아 하지불안증후군을 확진받은 경우에는 아이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치료를 시작하게 된답니다.

 

소아에게 약물치료를 할 때에는 특히나 신중해야 하기 때문이죠.

자칫 알레르기나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에

더욱 아이의 상태와 진단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의사가 진단해야 하죠.

 

철분부족이 원인으로 나타난경우에는

철분 보충치료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Posted by 코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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