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슬립 이야기입니다.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는 코골이는 보통 3단계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분류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한 분류로,
수면다원검사 후 호흡장애지수에 따라 분류할 수 있죠.
그리고 이것을 RDI (respiration disturbance index)라고 한답니다.
그럼 호흡장애지수(RDI)에 따른 코골이의 3단계 분류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위 분류를 살펴보면 RDI 지수가 5~15일 경우 약한 코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때에는 간단한 수술과 구강내장치로 코골이를 치료할 수 있어요.
그리고 RDI 지수가 15에서 30일 경우에는 중간 정도의 코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조금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죠.
또한 RDI 지수가 30 이상일 경우에는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반드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지금까지 코골이의 3단계 분류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지금 현재 코골이를 앓고 계시다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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