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불안증후군 약보다 주사로 치료하세요!

 

 

 

최근 하지불안증후군을 파스나 약으로 치료 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요.

실제로는 파스를 이용한 치료법은 근본적인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일회성의 치료법은 의학적인 근거도 부족할 뿐 만 아니라,

약물의 오남용을 초래하게되어 몸을 상하게하고

금전적인 부담역시 피할수 없게 됩니다.

저희 코슬립의원에서는 이러한 일회성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파스패치로 되어있는 약은

약의성분을 피부를 통해 흡수하게끔 만든 것이에요.

이 파스는 원래 약물의 지속적인 흡수를 필요로하는

파킨슨병 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것이랍니다. 

 

 

 

 

 

그런데 하지불안증후군은

낮동안에는 큰 증상이 없다가,

 밤에 잠을 잘때 심해지기 때문에

구태여 하루내내 '불필요하게 약에 노출될 필요가 없는것' 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지불안증후군의 치료제로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패치나 파스형태의 의약품이 먹는 약에 비해 가지는 단점이라면.

 

1. 지속적으로 약물에 노출된다. 불필요하게 많은 양의 약물의 몸에 작용함.

 

2.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겨 효과가 감소된다.

 

3. 피부질환을 야기 할 수 있다.

 

4. 건강보험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이 크다.

(단, 하지불안증 약은 보험 적용이 됨)

 

5. 하지불안증 치료제로서 공식적인 승인을 받지 않았다.

 

 

내용을 종합하자면,

즉 패치나 파스로 치료를 하는 것이

약을 먹는 것에 비해 더 나은점을 찾기 힘들다는 것이죠.

 

 

 

 

 

자 그럼 하지불안증후군을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답은 고용량 철분주사에 있습니다.

 

 

먹는 약을 지양하고 주기적으로 내원하여

고용량의 철분제를 맞는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단순히 본인만의 질병이 아니라

배우자의 수면장애를 불러일으킬수 있다는 것을 상기하시고

근본적인 치료에 목적을두고 고민하신다면

코슬립 수면전문병원으로 내원하세요

 

 

 

 

 

 

 

 

 

Posted by 코슬립
,